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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지스, 어린이날 맞아 지역 환아 위해 1천만원 기부
2023년부터 3년쨰… 어린이병원 중증희귀질환 환아 치료비 지원
동국제강그룹 물류 계열사 인터지스가 어린이날을 맞아 부산지역내 환아를 위한 기부금 1천만원을 양산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전했다.
2023년부터 시작한 기부다. 올해로 3회차다. 양산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은 인터지스 기부금을 치료비가 부담돼 어려움을 겪는 중증희귀질환 환아 치료비 지원에 활용할 예정이다.
인터지스는 지난 2월 창립기념일을 맞아 부산지역내 영케어러(가족돌봄 아동) 지원을 위해 부산 사랑의 열매에 기부금 1천만원을 전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권광용 인터지스 경영전략본부장은 “매년 이어지는 작은 나눔이 아이들과 가족에게 희망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상>
(사진자료) 양산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열린 인터지스 기부금 전달식 행사 사진 (왼쪽부터) 이승호 인터지스 경영전략본부담당, 권광용 인터지스 경영전략본부장, 정재민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장, 이기옥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행정팀장